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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당대회 쟁점 끝장토론

[2015.07 제22호 기획]

정기 당대회 쟁점 끝장토론

 

 

2015년 정기 당대회를 앞두고 당내에서 다양한 이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당원 총투표 부의의 건과 총선 기본방침(안)에 대한 쟁점이 첨예하다. 각 이견들을 대표하는 당원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날것 그대로의 토론을 진행했다.

 

 

2015년 6월 22일(월) 중앙당 회의실

토론자 김종철 진보결집당원모임 / 나도원 신좌파당원회의 / 윤현식 당의 미래 / 채훈병 무지개사회주의자연대

사회 최백순 편집실장

정리 기관지 편집실

사진 박성훈 홍보실장

 

당대회_총투표 표결1

당원총투표,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2015.07 제22호 지금+여기 노동당]

당원총투표,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2015 정기 당대회 스케치

 

글|최백순 편집실장

사진|박성훈 홍보실장

 

 

 

2015년 노동당 정기 당대회가 막을 내렸다. 최대 쟁점이었던 당원총투표 부의의 건은 재석 284명 중 118명 찬성으로 부결됐다. 의결정족수는 143명이다. 다수의 대의원들은 진보결집이 현재로서는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밝혔다. 요컨대 진보재편은 노동당이 계속 추진해야 하는 과제임에는 분명하나ㅏ 총선을 앞두고 무리하게 추진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대의원들은 일정기간 동안 시간을 두고 노동당을 중심으로 내실을 닦아야 할 때라는 점을 강조했다.

총선 기본방침안은 재석 279명 중 163명 찬성으로 통과됐다. 하지만 전례없이 많은 대의원들이 찬성하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이후에도 많은 보완과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반대의사를 밝힌 대의원들은 “빠르게 준비하는 것보다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면에 찬성의사를 밝힌 대의원들은 “부족하더라도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오히려 당의 총의를 모으는 방안”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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