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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현 신임 당대표 인터뷰

[2015.09·10 제24호(합본호) 지금+여기 노동당]

‘정치의 빈곳’ 찾아, 새로운 길을 열겠습니다.

구교현 신임 당대표 인터뷰

 

인터뷰|이장규 기관지위원장
녹취|김혜연 편집부원
정리‧사진|정정은 편집부장

 

 

Q : 당의 대표로서 앞으로 당이 가장 우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와 관련해 당이 어떤 부분에서 희망이 있고 어떤 부분에서 걱정되는지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A : 일단 중앙당 조직부터 시작해 시도당과 당협의 상황을 체크하는 것이 일의 순서일 것 같습니다. 정세적으로 노동개악 관련한 이야기들이 계속되는 사황이기 때문에, 내적으로 조직을 챙기는 동시에 밖에 나가서 싸우는 일도 좀 해야 할 것 같고요. 당에서 희망적인 부분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조직이 여러 가지로 힘이 빠져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저 같은 대표를 선택해 주셨다는 거예요. 그만큼 길게 보고 ‘우리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 새로 시작할 수 있다’ 하는 힘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 그것이 가장 희망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우려되는 부분은,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당에서 활동하는 당원분들 간에 의견그룹이 분리되어 있고 서로 간에 신뢰가 없다는 점이에요. 심지어는 청년당원들 사이도 갈라져 있고, 이런 상황들을 넘어서는 일이 중요하겠다고 생각합니다. (당 대표는) 제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도전이고 과제예요. 정당정치 수준에서의 정치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정치적인 기회라고 생각해요. ‘가능성이 있구나’ 하실 만한 면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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