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IMGP3370

“노동당은요, 야구로 치면 류현진이야”

6 IMGP3435

“노동당 기초의원은요, 정치계의 류현진이예요. 류현진이 한화 있을 때 타자, 포수, 외야수, 아무도 안 도와주니까 혼자서 뼈빠지게 잘 던져야 된다고. 그런 데서 18년동안 야구하다가 미국 갔으니 잘 던질 수밖에 없지. 군소 진보정당 의원은요, 가난한 당의 지원도 못 받고 힘도 없으니 혼자서 열심히 할 수밖에 없어요. 하다보면 내 역량도 커지고.”

“주민들은 자꾸 나보고 민주당으로 옮기래. 그럴 때마다 그렇게 말해요. 내가 다른 당이었으면 지금처럼 이렇게 일할 수 있었겠냐고. 공천 얻으려고 구청장 눈치보고 국회의원 눈치보고, 속에 천불 나서 일 못해요. 당신들이 나한테 바라는 활동을 내가 못하고 당신들의 이익을 대변할 수가 없게 되는데, 그래도 좋으냐, 그렇게 말하곤 해요.”

지난 3월에 다녀온 인천 김규찬 의원 인터뷰를 이제서야 풀었다. 타블로이드판으로 여덟 면에 걸쳐 낸 그의 의정보고서는 4년간 쌓아올린 실적과 성과로 빼곡하다. 다시 한 자 한 자 읽다 보니 뿌듯하고 자랑스럽기 그지없다. 이 인터뷰를 못 풀게 될까봐 맘 졸였는데 다행히 이번에 재선에 성공하셨다. 일할 맛 난다. 김규찬 화이팅이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